인스타일 | 2021-12-21 |
'세아이 엄마' 별, 아이돌 같은 미니 셋업룩! “난 전소미 아닌 그냥 별”
아이돌 뺨치는 체크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체크 크롭 재킷의 투피스 셋업룩
방송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 아이돌 같은 투피스 셋업룩으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전소미다!’라고 폼을 잡아보았으나 난 그냥 별이었던 것. 현실자각, 엄마는 아이돌로 많은 깨달음을 얻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돌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별은 체크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체크 크롭 재킷의 투피스룩으로 세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10대 아이돌 같은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삭스와 블랙 슈즈에 이너로 블랙 탱크탑을 매치해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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