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1 |
송지효, 숏컷이 아름다운 오프숄더 뷰티룩! ‘41세 반전 상큼미’
최근 숏컷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송지효가 아름다운 오프숄더 뷰티룩으로 반전의 상큼미를 발산했다.
송지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관련 게시글과 함께 광고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지효는 숏컷 헤어에 어깨가 드러난 우아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 가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41세인 송지효는 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후 팬들이 스타일 변화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갑론을박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가 지난 19일 SBS '런닝맨'을 통해 "항상 스타일링을 하시던 분이 하셨는데 오늘 컨셉에 맞게 했다"면서 "머리는 금방 자라지 않냐"라고 숏컷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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