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1 |
레드벨벳 조이, 다시 배우! 매혹적인 미니 원피스룩 '크러쉬가 부러워'
레드벨벳 조이가 매혹적인 초밀착 원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와 '위대한 유혹자' 이후 3년만에 배우 박수영으로 돌아왔다.
조이는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 한사람만 1화 본방사수. 떨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초밀착 원피스룩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군실 1도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조이는 극중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할을 맡았다. 성미도는 매 순간 패션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과 당찬 매력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남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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