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2-21 |
톰포드,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월드타워점에 멘즈웨어 스토어 오픈
세계 최초 구조적이고 예술적인 조명 아트월의 스페셜 윈도 디스플레이 적용
톰 포드가 17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톰포드 멘즈웨어 스토어(TOM FORD Menswear)를 새롭게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에 위치한 톰 포드 멘즈웨어 스토어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는 스페셜 윈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화이트 플로어 위에 새겨진 선명한 블랙 ‘TF’ 로고 위로 톰 포드의 룩을 착용한 마네킹을 따라 시선을 높이면, 처음 만나는 구조적이고 예술적인 조명 아트월이 등장한다.
약 130.5 m2(약 40평) 규모의 매장 입구에는 블랙 파우더로 코팅된 톰 포드 로고가 자리 잡고 있고, 내부로 발걸음을 옮기면 크롬 프레임의 인테리어와 함께 차콜 그레이 컬러의 카펫이 펼쳐진다.
남성 의류(Ready-To Wear)를 비롯한 슈즈, 백, 액세서리, 언더웨어, 타임피스 등 컬렉션 라인에 스토어 전체를 아우르는 소프트 모더니즘(Soft Modernism)과 변치 않는 럭셔리(Timeless Luxury) 무드를 제안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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