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0 |
황신혜, 60세 눈 앞! 퍼 베레모에 호피 팬츠 ‘뭐든 문제없어’
블랙 통굽 부츠와 퍼 베레모, 호피 무늬 팬츠와 기모 셔츠 재킷의 튀는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퍼 베레모와 호피 무늬 팬츠의 외출룩로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외출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퍼 베레모와 블랙 통굽 부츠에 호피 무늬 팬츠와 기모 셔츠 재킷으로 눈에 띄는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호피 무늬 팬츠에 퍼 베레모를 매치해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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