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9 |
'애엄마' 이시영, 첫눈 제대로 즐긴 홀리데이 코트룩 ‘쇼츠는 포기못해’
배우 이시영이 멋진 머플러에 코트를 입고 첫눈을 제대로 즐겼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과 “오늘 엉덩이 깨질뻔했네”라는 게시글과 함께 첫눈을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블랙 쇼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롱코트를 걸치고 체크 머프러를 매치한 시크한 외출룩으로 첫눈을 맞았다.
특히 이시영은 롱부츠에 핫쇼츠를 착용해 40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며 최근 '멘탈리스트' 포스터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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