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8 |
'오뚜기 3세' 함연지 "진짜 빵이에요" 주말 일상 포근한 케이블 니트룩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여유로운 주말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18일 "빵집에 빵트리가!!!! 진짜 빵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집에 빵트리가!!!!!!!! 진짜 빵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케이블 니트와 흰색 팬츠를 매치한 내추럴한 일상룩으로 빵집을 찿았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진짜 크로아상 빵이 달려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24일 개봉하는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으며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도 출연한다.
함연지의 평소 인간비타민 같은 밝고 유쾌한 매력이 주인공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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