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2-17

황신혜, 딸이 디자인한 맨투맨에 테디베어 코트룩! ‘기모라 따뜻해’

이진이가 작업한 일러스트 디자인 맨투맨에 롱코트 패셔니스타의 멋스러운 겨울룩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가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맨투맨에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추운 날씨에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짜 추워요. 바람이, 바람이… 그 와중에 이진이 맨투맨 입고, 기모라 진짜 따뜻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작업한 일러스트 디자인이 들어간 맨투맨에 초록색 조거팬츠와 멋스러운 테디베어 롱코트를 걸치고 통굽 부츠를 착용한 겨울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팔 가장자리에 퍼플과 그린 컬러와 등쪽의 블루 컬러 디테일이 들어간 멋스러운 테디베어 코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특히 이진이는 최근 자신이 직접 일러스트로 작업한 디자인을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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