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5 |
61세 최화정, 젊게 사는 패셔니스타! 막입어도 힙한 트레이닝룩
방송인 최화정이 편안한 후드 트레이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수요일엔 가장 편한 트레이닝복이 최고쥬?"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화정은 대기실에서 갖춰입는 포멀한 슈트 대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와 후드 티셔츠로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은 감성이 엿보인다.
집 앞 100m 정도에서만 입었던 트레이닝은 브랜드 로고와 셔링, 레이스, 화려한 프린트 등 디테일과 감각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더해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한편, 최화정은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0년 넘게 진행 중이며,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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