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5 |
산다라박, 바닥에 풀썩! 38세 나이 잊는 러블리한 프릴 니트룩
호피 무늬 슈즈와 똥머리에 머리핀 프릴 니트의 사랑스러운 퇴근룩 공개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러블리한 프릴 니트룩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 ootd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롤업 데님 팬츠에 커프스에 멋스러운 프릴이 달린 니트룩으로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퇴근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따뜻한 호피 무늬의 슈즈와 똥머리에 머리핀을 한 상큼한 스타일이 38세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38세인 산다라박은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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