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14 |
케이트 미들턴, 세자녀 많이 컸네! 2021 가족 성탄절 카드 공개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세자녀와 함께한 2021년 가족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2021년 가족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윌리엄 왕세손(Prince William's)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한 2021 연례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영국 왕실은 매년 이 맘때가 되면 크리스마스와 연하장 용도로 지인들과 단체에 보내는 카드를 만드는데 이 안에 가족 사진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세손을 포함 첫째 조지(George) 왕자(8), 샬롯(Charlotte)공주(6), 막내 루이(Louis) 왕자(3) 모두 편안한 패밀리룩을 연출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있다.
켄싱턴 궁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가족 사진은 왕세손 부부가 지난 10월 아이들과 함께 요르단으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올리브 그린 컬러의 여성스러운 원피스룩, 샬롯 공주는 사랑스러운 파란색 깅엄 스모크 드레스를 선택했다.
조지 왕자와 루이 왕자는 미니 폴로, 캔버스 스니커즈, 반바지로 편안한 차림으로 의젓하게 포즈를 취했다.
↑사진 = 2020년 가족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2020년 크리스마스 연례 가족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세손을 포함 첫째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막내 루이 왕자 모두 편안한 스웨터로 패밀리룩을 연출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은 2019년 가족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2019년 연말에는 윌리엄 왕세손이 3남매와 함께있는 사랑스러운 흑백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은 흑백 사진에서 조지 왕자는 의자에 앉아 느긋한 표정으로 웃고 있고 샬롯 공주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1살 짜리 동생 루이 왕자를 가볍게 붙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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