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4 |
채정안, 넘치는 반려견 사랑...럭셔리 퍼 코트룩으로 "애기들과 하원중"
배우 채정안이 반려견 유치원을 들러 강아지들과 함게 퇴근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좌아~~ 애기들 하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밥이', '롬이' 두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채정안은 평소 반려견 사랑이 극진하며 산책, 등원 등을 시키는 장면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럭셔리한 퍼 코트를 입고 반려견을 하원시키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평소 대충 아무거나 걸쳐도 세련된 자태의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채정안은 올해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또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