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4 |
김희애, 쫄티만 입었을 뿐인데! 55세 나이 잊은 고품격 볼륨감
볼륨감 드러난 그린 쫄티에 허리 라인 살린 벨티드 블랙 스커트 나이 잊은 미모
배우 김희애가 밀착 그린 쫄티로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품격의 볼륨감을 과시했다.
김희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최근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난 그린 반팔 티셔츠에 허리 라인을 살린 벨티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나이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퀸메이커'의 출연을 확정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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