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4 |
‘이동국 딸’ 재시, 엄마에게 굴욕감 준 15세 캡룩! ‘이쁜거 인정’
퍼 재킷에 카키 버킷햇과 블랙 비니 찰떡같이 소화한 남다른 패션 센스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엄마에게 굴욕감을 준 모자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썼을 땐 분명 이상했는데… 킹받네. 소두 인정, 이쁜거 인정, 절대 질투하는거 아님”이라는 글과 딸 재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화이트 퍼 재킷에 카키 버킷햇과 블랙 비니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등 엄마마저 질투하는 15세 소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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