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4 |
류이서, 백허그 남편 ‘전진’ 팔짱 꽉! 애정 폭발 데이트룩
아가일 패턴의 니트웨어에 화장끼 없는 청순한 외모 달달한 데이트룩 눈길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백허그를 한 전진의 팔짱을 꼭 끼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제 사진도 아까 지니 사진이랑 같이 올린 줄 알았는데 안 올렸었네요. 저는 돼지띠. 근데 요즘 친구들은 띠 안 물어본다면서요? 역시 저는 옛날 사람 하하"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장끼 없는 청순한 외모에 아가일 페턴의 니트를 입고, 전진은 가죽 재킷으로 멋낸 외출룩으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전진의 어깨에 기댄 채 팔짱을 끼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진 또한 류이서의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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