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4 |
톱모델 장윤주 "파리가 그리워" 딸과 함께 자유로웠던 일상 추억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코로나가 없던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 여행 많이들 하시죠? 나도 떠나본다. 추억 여행. 2019년 파리에서. 리사가 세 살 때. 어떻게 2019년 파리 한달 살기 외장하드 좀 풀어볼까?"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가 2019년 파리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없이 당시 3살이던 딸 리사와 함께 파리 거리를 걷고 지하철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는 자유로운 일상이 그리워지는 장면이다.
장윤주의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감탄사를 자아내며 딸 리사는 딱 봐도 엄마를 닮은 얼굴 및 긴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5월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에 딸 리사를 낳았다
장윤주는 과거 방송에서 첫 만남에 남편에게 반해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며 유혹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윤주는 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 촬영에 한창이다. 또 연이어 영화 '1승', '시민 덕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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