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2-13

[그 옷 어디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꿈같은 플라워 시스루 드레스룩 어디꺼?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 '에스블랑, 플라워 메탈릭 시스루 샤 원피스룩 '관심 폭발'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지현우 분)의 생각 속속에 있는 상상 엔딩이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3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영국은 기억상실로 인해 22살 이후의 기억을 하지 못했다. 때문에 기억상실에 걸리기 전 이영국과 비밀 연애를 했던 박단단은 그가 기억을 잃고 조사라(박하나 분)가 약혼녀로 등장하자 이영국의 양다리를 오해하고 입을 다문 상황이다.


하지만 이영국은 본능적으로 조사라가 아닌 박단단에게 마음이 갔다. 그는 박단단과 마현빈(이태리 분)이 모임을 위해 호텔에 간것을 미행 급습하며 질투심까지 폭발했다.


이런 가운데 이영국은 화보 촬영을 하는 박단단의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반했다.


결국 이영국은 속으로 "이 이렇게 예쁜거야. 나 이제 더 이상은 못참아.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을거야. 너라고 부를거야" 라고 하며 다음신에서 기타를 메고 등장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니까'를 열창했다. 


이영국의 노래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춤을 추구 이영국과 박단단은 키스를 나누는 상상속에서 이뤄진 엔딩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 = KBS2 '신사와 아가씨' 23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세희가 착용한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는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 '에스블랑((S BLANC)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라워 메탈릭 레이스 장식의 우아한 시스루 샤 원피스로 하이웨이스트와 라인이 드러나는 레이스 네크 포인트가 예쁜 실루엣을 완성해준다.


또 볼륨감 있는 퍼프 슬리브는 도트와 플라워의 이중 레이스로 은은한 시스루룩을 연출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게 해주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블랑(S BLANC)'은 지난 2018년 스몰 웨딩, 셀프 웨딩 트렌드 확산에 맞춰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로 런칭했으며 애프터파티, 신부예복, 브라이덜샤워, 연말파티 등 특별한 날 로맨틱한 순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원피스 맛집으로 통하는 '샤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퍼프 슬리브 롱드레스, 레이스 오프숄더 롱드레스, 러플 시스루 드레스 등 웨딩 세레모니 드레스룩 등이 시즌마다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에스블랑' 레이스 원피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에스블랑' 레이스 원피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에스블랑' 레이스 원피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에스블랑' 레이스 원피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에스블랑' 레이스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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