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3 |
[그 옷 어디꺼] 배윤경, 진주 디테일의 우아한 벨벳 드레스 어디꺼?
퓨어 로맨티시즘 ‘에스블랑’ 머메이드 라인이 날씬해 보이는 롱원피스 인기 만점
배우 배윤경이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주 디테일의 벨벳 롱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윤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KBO 골든글로브 시상자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경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LG 이종범 코치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외야수 부문에서는 홍창기(LG), 구자욱(삼성)이 투수 부문에서는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1루수 부문에서는 강백호(KT), 포수는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2루수는 정은원(한화 이글스), 유격수는 김혜성(키움), 3루수는 최정(SSG 랜더스) 등이 황금장갑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 = 배윤경의 인스타그램
이날 시상식에서 배윤경이 착용한 벨벳 드레스는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 '에스블랑(S BLANC)'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의 상징인 벨벳 소재가 레트로 무드를 타고 다시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에스블랑'의 진주 장식의 벨벳 드레스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크라인에 진주 라이닝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벨벳 롱원피스룩으로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이 날씬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체형을 커버하면서 드레시한 멋을 연출한다.
'에스블랑(S BLANC)'은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샤틴'에서 지난 2018년 스몰 웨딩, 셀프 웨딩 트렌드 확산에 맞춰 퓨어 로맨티시즘 브랜드로 런칭했다.
애프터파티, 연말 파티룩, 시사회룩 등 소규모 파티와 같은 행사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 = 배윤경의 인스타그램
↑사진 = 배윤경의 인스타그램
↑사진 = 배윤경이 착용한 ‘에스블랑’ 벨벳 원피스
↑사진 = 배윤경이 착용한 ‘에스블랑’ 벨벳 원피스
↑사진 = 배윤경이 착용한 ‘에스블랑’ 벨벳 원피스
↑사진 = 배윤경이 착용한 ‘에스블랑’ 벨벳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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