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13 |
[패션엔 포토] 황신혜, 강렬한 캐릭터 티셔츠에 코트 출근룩! ‘드라마는 달콤해’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제작발표회…가죽 스커트와 블랙 코트의 출근룩
배우 황신혜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극 '사랑의 꽈배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면서 캐릭터 티셔츠의 깜찍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황신혜는 가죽 스커트와 강렬한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에 블랙 코트를 착용한 즐거운 제작발표회 룩을 연출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드라마다.
극중 황신혜는 유복한 가정에서 공주처럼 자란, 여고 시절부터 맹옥희(심혜진)의 둘도 없는 친구 박희옥 역을 맡았다. 그는 오광남(윤다훈)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며 절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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