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13 |
51세 고현정, 대학생인 줄...후디에 블랙 롱패딩으로 무장한 일상룩
배우 고현정이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끝내고 일상속 포근한 윈터룩을 공개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에는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 고현정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합니다. 엘레강스했던 정희주만큼 한껏 편안해진 고현정 배우의 꾸안꾸 일상도 매력적이라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을 게시했다.
이어 "그동안 다소 포근한 12월이었는데요. 다음주부터는 영하권의 날씨에 한파가 예보되었으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티에 블랙 롱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51세의 고현정은 드라마 속 우아한 정희주의 모습과 달리 힙한 롱패딩 패션으로 8등신 비율의 각선미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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