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3 |
황신혜, 59세 젊은 패셔니스타! 복슬복슬 시어링 재킷은 짧게!
배우 황신혜가 퍼 아우터로 못말리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had a good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가죽 팬츠에 스웻셔츠를 입고 곰 인형처럼 복슬복슬한 크롭트 시어링 재킷을 매치해 날씬해보이면 포근해보이는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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