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2 |
이시영, 겨울 멋쟁이는 달라! 백화점 시선 싹쓸이한 하의실종룩 '부러워'
배우 이시영이 추위를 잊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겨울 멋쟁이의 위엄을 뽐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백 앞이 이렇게 예뻤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스포티한 후드 점퍼와 핫쇼츠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한 백화점을 방문,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며진 오두막 콘셉트의 포토존을 구경하는 장면이 담겼다. 올해 40살의 이시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각선미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시영은 한 여성의류 매장을 방문해 이옷 저옷 입어보며 쇼핑 나들이를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며 최근 '멘탈리스트' 포스터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을 선보인 표민수 감독과 '제3의 병원'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작품이다.
이시영 외에 박시후, 김정태, 고우리 등이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내년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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