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2 |
장영란, 남편 똑 닮은 아들과 사랑 가득 나들이룩! ‘엄마라서 행복’
아들과 딸이 벗은 패딩과 백팩까지 메고 아들과 꿀이 뚝뚝 떨어지는 행복한 나들이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똑 닮은 아들과 함께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 엄마의 삶, 어쩔 땐 이 짐처럼 무거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여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블랙 롱코트에 볼캡을 쓰고 아들과 딸이 벗은 패딩과 백팩까지 멘 힘겨운 상황에도 아들과 사랑스럽게 눈을 맞추는 등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아내의 맛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맡아 활약 중인 장영란은 최근 황광희에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특히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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