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12 |
김성은♥정조국, 육아 잊고 둘만의 데이트! 여전히 뜨거운 커플룩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스웻 셋업과 퍼 롱코트의 다정한 커플 데이트룩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함께 육아를 잊고 오랜만에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9일과 11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휴가 시작인데 둘이 처음 나왔네 밖에"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프로축구 시즌을 끝낸 정조국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블랙 스웻 셋업에 플리스 재킷을, 정조국은 짙은 네이비스웻 셋업에 블랙 재킷을 걸친 다정한 커플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성은은 와이드 팬츠와 니트에 퍼 롱코트를, 정조국은 데님 팬츠에 후드 스웻 셔츠를 걸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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