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10 |
윤은혜, 코로나 19 확진... 동거인 확진 소식에 검사 "큰 증상 없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긴다"며 "우리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 듣자마자 나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알렸다.
또 "즉시 방역당국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속상한 소식 전하게 돼 너무 너무 죄송하다. 다행히 난 큰 증상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나이 38세의 윤은혜는 10년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와 함께 셰어 하우스 라이프 중이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램 '편스토랑' 등에서 3명이 함께 생활 중인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서 김승수, 전진, 박정현 등과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왕중왕전에서는 김승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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