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0 |
41세 정려원, 나이를 안먹네...배구여제 김연경도 "예뻐" 감탄
정려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greetings with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블랙 원피스룩으로 털썩 주저앉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정려원의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가 눈에 띈다.
이에 정려원의 절친 배구황제 김연경은 "예뻐♥"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지난해 2월 JTBC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최근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두 국선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드라마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PD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김단 작가, 그리고 ‘연모’, ‘그리드’, ‘키스 식스 센스’ 등으로 K-콘텐츠의 국내외 저변을 확장하고 있는 아크미디어가 의기투합했다.
정려원은 국선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022년 1월 촬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OTT 플랫폼 편성을 논의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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