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9 |
‘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남편 내조에 일복 터져! 열일 퍼 재킷룩
꽃 무늬 패턴의 블랙 플로럴 원피스에 카멜 퍼 재킷 열정 사모님 포스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내조로 눈코뜰새 없는 바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열일 중", "배워 가는 과정이 행복합니다", "바로 이거야"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의 한방병원에서 사용될 물품 포장의 인쇄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인쇄소를 찾아 이곳 저곳을 살폈다. 열정적인 눈빛과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장영란은 다른 인스타그램 피드에 “뻗음, 다시 회복, 출근길, 오늘도 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지쳐 쓰러진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영란은 꽃무늬 패턴의 화사한 블랙 플로럴 원피스에 카멜 퍼 재킷을 착용한 열정 사모님 포스를 드러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아내의 맛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맡아 활약 중인 장영란은 최근 황광희에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특히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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