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09 |
[패션엔 포토] 고아성, 스무살 감성! 풋풋한 교복 프레피룩 출근길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 방송 출근길...풋풋한 프레피룩 눈길
배우 고아성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 방송 출근길에 날씬한 교복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아성은 뱅헤어에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교복 재킷으로 풋풋한 자태를 빛냈다.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30세인 고아성은 2004년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방송 '공부의신', '풍문으로 들었소', '라이프 온 마스', '크라임 퍼즐', 영화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오피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뽐냈다.
또 고아성은 지난 11월 30일 종영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역을 맡아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고아성은 임시완,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하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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