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8 |
이혜영, ‘내가 제일 힙한’ 51세 언니! 노홍철도 “찢었다” 감탄
플리츠 스커트와 오버핏 데님 재킷에 체크 머플러와 힙한 가방의 보헤미안룩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노홍철도 감탄한 힙한 겨울 보헤미안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에 온 줄~ 나의 힙한 가방은 helinox X 노홍철”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은 플리츠 스커트에 오버핏 데님 재킷을 입고 체크 머플러를 걸친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하이 롱부츠에 힙한 가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이 가방까지 소화해버리는 누나. 찢었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팬들도 "역시 패셔니스타", "언니 패션은 예술", "너무 멋져요"라고 칭찬 댓글을 달았다.
1970년생으로 52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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