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08 |
[패션엔 포토] 박하선, 청청 출근룩! 무통 조끼와 함께한 쿨한 청청패션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근길...청청패션과 무통 베스트로 멋낸 출근룩
배우 박하선이 청청패션과 무통 패션으로 상큼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방송 출근길에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이날 출근길에 청청패션에 무통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센스있는 출근룩을 선보였다. 일명 청청패션은 복고풍의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시대를 불문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는 양면성을 가졌다.
박하선은 여기에 포인트로 무통 베스트를 스타일링했다. 비교적 얇은 외투를 입어도 춥지 않은 날씨에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이 가능해진 탓이다.
흔히 '무스탕'이라 불리는 무통 재킷은 포근한 퍼와 가죽,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돼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평소 입는 무난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걸치면 금세 멋스러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한편, 1987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인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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