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8 |
‘전진 아내’ 류이서, 매일 매일이 신혼! 초록 요정 같은 밤 산책룩
초록 비니에 스웻 셋업과 플리스 재킷 청순하면서도 러블리 스타일 눈길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매일 매일이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포도&잭슨 산책 시키고. 지니랑 집에서 수제비도 해먹고 저희 소화 좀 시킬 겸, 다음 먹을 장도 볼 겸 나왔어요”라는 글과 “내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밤 산책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초록 요정 같은 귀여운 초록 비니를 쓰고, 그레이 스웻 셋업에 플리스 재킷을 걸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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