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8 |
블랙핑크 리사, 더 청순해진 프렌치룩 '니트 베스트 vs 헤링본 코트 '둘다 예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개인활동을 다시 재개했다.
지난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리사는 지난 12월 4일(토)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리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트 베스트와 헤링본 코트 등으로 멋낸 다양한 스타일의 프렌치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브라운 컬러의 클래식한 헤링본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윈터룩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더더기 없는 헤링본 코트는 유행과는 거리가 먼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최근들어 복고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그레이스 니트 베스트와 스트라이프 셔츠, 여기에 니트 비니를 매치한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한편 리사의 솔로 앨범 ‘LALISA’는 약 8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LALISA’는 미국 빌보드 핫 100서 84위를 차지했으며, 그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수록곡 ‘MONEY’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 순위서 역주행하는 이례적 돌풍을 일으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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