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8 |
블랙핑크 제니 "파리가 그리워" 지금 봐도 멋진 워너비 프렌치 시크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가 파리에서의 자유로운 추억을 소환했다.
제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ing these paris 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힙한 무통 재킷과 데님 팬츠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으로 프랑스 파리의 한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무통 재킷은 안감으로 양털을 포함 다양한 퍼 소재를 활용한 힙한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니는 짧은 길이의 크롭트 무통 재킷으로 시크한 프렌치룩을 완성했다.
짧은 기장의 무통 재킷은 팬츠, 미니스커트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어울리지만 재킷 실루엣이 두툼하기 때문에 하의는 상대적으로 길고 슬림하게 매치해야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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