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2-08 |
지오지아, 다운과 코트를 하나로 ‘구스코트’ 인기 3년간 10만개 판매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매치 가능, 겨울 시그니처 코트로 인기 만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2021 F/W시즌 출시한 겨울 아우터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오지아는 이번 시즌, 브랜드 시그니처 아우터인 구스코트부터 프리미엄 퍼(FUR) 트리밍의 스넉다운까지 감각적 디자인과 스타일의 아우터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1월, 12월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겨울 시즌 화보에서 박서준이 착용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겨울 컬렉션 화보에서 박서준은 퍼(FUR)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지오지아의 스넉다운을 포멀한 셋업 슈트와 매치해 의외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구름처럼 가볍고 포근하다’는 의미의 클라우드 다운과 캐주얼한 매력으로 가볍게 입기 좋은 숏 푸퍼 다운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여 남성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들까지 폭 넓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지오지아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10만장을 돌파한 ‘구스코트’는 2021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구스코트는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슬림하고 미니멀한 코트에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코트와 패딩의 장점을 더한 멀티 아우터이다.
겨울 시즌 슈트와 함께 매치한 포멀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소화해 직장인들의 필수 아우터로 자리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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