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7 |
[그 옷 어디꺼] ‘내가 키운다’ 김나영 "저 뭐입을까요?" 결국 풀오버와 깃털 스커트 '올킬'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러플 카라의 풀오버 스웨터룩 '관심 폭발'
1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키운다’ 20회는 김나영의 신우&이준, 이지현의 서윤&우경, 정찬의 새빛&새찬 가족이 전파를 탔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교복 놀이동산 데이트에 신이 난 김나영과 신우&이준의 제2탄 춘천 놀이동산 나들이가 눈길을 끌었다. 놀이기구에 진심인 댕댕이 신우와 첫 범퍼카 탑승에 한껏 긴장한 냥이 이준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나영의 여고 시절 절친 미희씨와 두 아들이 등장해 “이거 나 아니야!” 김나영이 부정하는 여고 시절 사진과 엄마가 돼버린 소녀들의 특별한 추억 가득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또,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한 쥬얼리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다시 한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를 위한 맞춤 솔루션이 제공됐다.
앞서 김나영은 '내가 키운다' 녹화을 앞두고 총 9벌을 입어본 끝에 러블리한 카라 디테일의 풀오버와 깃털 스커트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로 방송에 출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JTBC 예능 ‘내가 키운다’ 20회 방송 캡쳐
이날 스튜디오에서 김나영이 착용해 가장 큰 관심을 끈 깔끔한 그레이 풀오버 스웨터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긴소매 풀오버의 트롱프뢰유 울 스웨터로 밝은 컬러감의 러플 카라 디자인과 가슴 포켓 부분에 S자수 디테일을 가미해 트렌디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밑단과 소매는 골지로 마감되어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으며 스트레이트 컷으로 팬츠와 스커트 모두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한편,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 = 김나영이 착용한 ‘산드로’ 풀오버 스웨터
↑사진 = 김나영이 착용한 ‘산드로’ 풀오버 스웨터
↑사진 = 김나영이 착용한 ‘산드로’ 풀오버 스웨터
↑사진 = 김나영이 착용한 ‘산드로’ 풀오버 스웨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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