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6 |
[그 옷 어디꺼] '전참시' 이학주, 첫예능 덜덜...남친짤 더블 코트룩 어디꺼?
'애드호크' 캐시미어 블렌디드 핸드메이드 코트로 연출한 멋스러운 윈터룩' 화제만발'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서는 이학주의 반전의 일상과 이시영의 아들과 함께한 역대급 북한산 등반 데이가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학주는 첫 관찰예능에 출연, 자꾸만 오작동하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안겼다.
그는 “썩소 지어달라. 드라마 한 장면 보여달라”라는 요청에 충실하게 응했다. 특히 유병재를 상대역으로 삼아 멱살잡는 장면에 패널들은 박수를 보냈다.
단골 식당을 찾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썰렁한 혼잣말을 계속 이어갔고, 손을 덜덜 떨면서 밥을 먹어 폭소를 안겼다.
뒤이어 이학주는 ‘마이 네임’에 함께 출연해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장률과 만났다. 사는 곳도 비슷하고, 나이도 같아 평소 자주 만난다는 두 사람은 작품 속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순한 맛’이었다.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참을 어색하게 먼 산만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학주는 이후 오락실에서 깜짝 놀랄 게임 실력과 감미로운 노래까지, 새로운 모습을 가득 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사진 = MBC '전시적 참견 시점' 181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학주가 레드 후드티와 레이어드한 멋스러운 남성 코트는 유니섹스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울 혼방 소재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핸드메이드 코트 제품으로 더블 버튼의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멋스러운 겨울 필스템으로 남성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컬러 2종류로 출시되었다.
↑사진 = 이학주가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이학주가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이학주가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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