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6 |
‘전진 아내’ 류이서, 발라클라바 중무장 데이트룩! ‘가려도 예뻐’
그린 롱패딩에 전진과 같은 블루 발라클라바와 목도리 데이트 커플룩 연출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발라클라바와 목도리로 중무장하고 전진과 함께 달달한 카페 테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산카페’ 해시태그와 함께 “음악 어떻게 트는지 몰라서 사실 못틀었어요. 분위기있는 척만 해봤어요”, “어머 뒤에 금손? 카페 이름 모르고 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짙은 그린의 롱패딩에 블루 발라클라바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또한 전진도 동일한 컬러한 발라클라바와 목도리로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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