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6 |
이혜영, 이게 50대 시월드 며느리룩! ‘힙해도 너무 힙해’
퉁굽 부츠에 네이비 페도라와 코듀로이 팬츠에 롱패딩 독보적인 시댁 방문룩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힙해도 너무 힙한 스타일로 시대 방문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달 생일인 아들, 며느리 한방에 생일 축하해 준다고 해서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시댁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은 빈티지 스타일의 코듀로이 팬츠에 티셔츠와 니트 카디건 이너에 리버시블 롱패딩을 착용한 독보적인 스타일을 과시했다.
특히 톤온톤 패션 스타일에 통굽 부츠와 멋진 네이비 페도라를 착용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1970년생으로 52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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