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6 |
한선화, '술도녀' 끝내고 외출! 민트 그린 코트룩 '미모 폭발'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31)가 포근한 그린 민트 코트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한선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트 그린 코트룩 사진을 여러장 개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스타일리시한 싱글 민트 그린 코트에 옐로 포인트백을 매치한 윈터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선화는 OTT 플랫폼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지칠 줄 모르는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는 '예쁜 또라이' '한지연' 역을 연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TV에서 방영되지 않은 OTT용 콘텐츠인데, 입소문을 탄 '술도녀'의 인기는 뜨거웠다. '술도녀'는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주간 유료가입 기여 1위를 달성했고, 각종 SNS에는 '술도녀'의 명장면 영상과 관련 콘텐츠들이 퍼졌다.
이에 지난달 23일 '술도녀' 제작진은 시즌 2 제작을 확정했고 세 명의 주인공인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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