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2-06 |
로이드, 프리미엄 라인 ‘더 그레이스’ 신규 매장 오픈
브리티시 감성의 랩그로운 다이아 전문 매장 구성 본격 예물 라인 확장
이월드 주얼리 사업부가 운영하는 「로이드」가 12월 3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운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THE GRACE(더 그레이스)’를 오픈했다.
더 그레이스는 빅토리아 여왕의 주얼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리티시 감성 주얼리를 전개하는 로이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ALWAYS GRACE(올웨이 그레이스)’라는 슬로건 아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감성있는 스토리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볼륨감 있는 골드 라인과 다양한 천연석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는 웨딩 예물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Lab-grown Diamond)’ 전문 라인을 강화해 선보인다. 로이드는 이번 롯데월드몰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웨딩 예물 라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로이드 더 그레이스 관계자는 “더 그레이스는 따뜻한 감성과 절제미를 담은 성숙한 우아함으로 일상을 더 품격 있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브랜드”라고 말하며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랩그로운 다이아를 본격 전개하는 플래그십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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