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4 |
‘전진 아내’ 류이서, 연예인보다 더 바뻐! “오늘 엄청 입어보고 왔어요”
퍼 롱패딩, 패딩플리스 재킷, 베이지 하프코트, 경량 패딩 입고 멋진 겨울룩 연출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패션 브랜드의 잇따른 러브콜에 연예인보다 더 바쁜 모습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요거는 요거대로 이쁘고 저거는 저거대로 이쁘고, 그래서 엄청 입어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패션 매장을 방문해 퍼 롱패딩부터 패딩플리스 크롭 재킷, 베이지 하프 코트, 경량 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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