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1-12-03

예작, 셔츠의 진화! 이젠 노타이에 캐주얼한 출근룩 ‘와이스타일’ 제안

태극기 단추와 단청, 창살 무늬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셔츠 디자인 선보여




남성패션 카테고리에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었던 셔츠와 슈트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남성들은 코로나와 패션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셔츠와 슈트에 대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령과 직종에 따라 출근룩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9월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브랜드 「예작(YEZAC)」은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Y-STYLE (와이스타일)을 런칭하며 젊은 감각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남성들의 정장 시장은 남성복의 반 이상을 차지 하는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최근 달라진 근무 환경 등을 반영해 노타이에 기능성 소재나 캐주얼룩을 매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종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금융업이나 서비스업 일반직종에서는 80%이상이 아직도 정장 차림의 복장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편리성을 중요시하고 있는 현재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정장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거나, 노타이에 밝은 패턴의 셔츠 등을 매치하는 멋쟁이들이 남들과 다른 멋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예작」은 노타이족을 겨냥해 Y-STYLE(와이스타일) 라인에서 다양한 셔츠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기본 와이셔츠 스타일 외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단추와 단청, 창살 무늬 등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 카라의 모양,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들과 색감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넥타이 대신 스카프나 브로치 등을 연출하는 등의 스타일리시한 소품들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레이어드 하거나 스웨터, 카디건 안에 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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