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3 |
‘전진 아내’ 류이서, 연예인보다 예뻐! 20대 같은 화이트 숏패딩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연예인보다 눈에 띄는 숏패딩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진과 함께 여의도의 한 백화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조명 거울 및 인테리어 소품 매장 앞에서 찍은 커플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류이서는 카라 리스의 화이트 퀼팅 숏패딩과 블랙 스키진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블랙 비니와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영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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