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2 |
황신혜, 60세 눈 앞! 비니와 어그부츠에 야상까지 ‘언제나 눈에 띄네’
두꺼운 비니와 어그부츠, 스웻 셋업에 야상 패딩 레이어드한 따뜻한 겨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중무장한 겨울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춥다 오늘. 건강 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추위를 위해 두꺼운 비니와 어그부츠는 물론 스웻 셋업에 카멜 베스트와 야상 패딩을 레이어드는 따뜻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화사한 레드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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