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2 |
윤종신, 추리닝 벗고 오랜만에 차려입은 체크 슈트핏 '멋있어'
가수 윤종신이 댄디한 슈트핏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츄리닝만 입다가.. 오랜만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윤종신은 클래식한 체크 슈트룩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슈트에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윤종신의 셀카를 보고 "진짜 얼굴에서 정우성이 보인다", "진짜 닮았네", "누가 누구를 닮은 거야?", "정우성이라 해도 믿겠어"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연말 단독 콘서트 ‘BIRDMAN’(버드맨)을 개최한다.
윤종신 단독 콘서트 '버드맨'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 공연, 26일 오후 2시 서울 공연, 29일 오후 2시 대구 공연의 티켓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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