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2 |
한지혜, 5개월 딸 대성통곡...엄마 친구들 집에 오자 낯가림 폭발
배우 한지혜가 딸과 보내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려서 미안해. 울 윤슬이 낯가림 최고치네… 예쁜 이모들이 예뻐해주는데 온힘을 다해 우는 윤슬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개월 된 딸 윤슬이 낯가림으로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지혜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한상 가득 차려낸 뛰어난 요리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다.
올해 39세의 한지혜는 결혼 11년만에 지난 6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한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자주 SNS에 공개하고,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공동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의 인증샷을 남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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