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01 |
송가인, 오늘은 블랙앤화이트 시크한 커리어우먼...전현무 "살 그만 빼"
가수 송가인이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연출한 시크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로 연출한 시크한 커리어우먼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방송인 전현무는 "살 그만 빼 얼굴 없어지겠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송가인은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대중가수 트로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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