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30 |
황신혜, 와우~ 오버핏 데님도 완벽! 59세 패셔니스타의 힙한 외출룩
그레이 니트와 블랙 반팔 가죽 재킷에 통 넓은 데님 팬츠도 문제없는 패션 센스
배우 황신혜가 오버핏 데님 팬츠의 힙한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끝자락”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오버핏 데님 팬츠에 그레이 니트와 블랙 반팔 가죽 재킷을 걸친 힙한 스타일로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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