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10 |
「뉴발란스」러닝화 ‘미니머스 제로’ 출시
앞∙뒤꿈치 높이 차가 제로(0mm) 발의 본연적 기능 정상화
이랜드에서 전개하는「뉴발란스」는 러닝 슈즈 ‘미니머스 제로(MINIMUS ZERO)’ 를 출시한다.
「뉴발란스」’미니머스 제로’는 맨발로 러닝 시 발의 중간과 앞 부분을 많이 이용하는 점에 착안해 뒤꿈치 높이를 앞꿈치와 차이가 없도록 제작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몸의 자세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발목 및 무릎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준다.
‘미니머스 제로’는 화사한 컬러와 날렵한 외관뿐만 아니라 갑피는 한 겹의 메쉬를 심리스(초음파 접합)로 처리해 남성용 181g, 여성용 124g으로 가볍다. 또 토박스를 넓게 해 발의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충격을 완화시켰다.
「뉴발란스」의 핵심 기술인 레브라이트(Rev-lite)와 액티바(Acteva) 미드솔을 적용해, 가볍고 충격 흡수 및 내구성이 뛰언다. 전문 등산화에 쓰이는 비브람(Vibram) 밑창이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한다.
‘미니머스 제로’의 사이즈는 남성 250~290mm, 여성 220~250mm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9천원으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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