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29 |
[그 옷 어디꺼] '런닝맨' 유재석, 녹색 맨투맨과 모자! 관심폭발 그린 보이룩 어디꺼?
아메리칸 캐주얼 'UCLA' 부르인스 캐릭터 그린 맨투맨, 한겨울까지 위트있는 일상룩
유재석이 그린 보이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지구 종말을 막으려는 싸움이 벌어졌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581회는 1999년! 지구를 지키려는 자들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싸움, ‘세기말 예언자들’이라는 주제로 멤버들 중 지구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를 찾는 내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때는 1999년! 이곳에는 대예언을 실현시키려는 노스트라와 다무스가 있다. 이들은 찾아 지구 종말을 막아야 한다.
지구 종말을 막기 위해 99년생 게스트들과 1999년으로 돌아간 런닝맨! 오늘 하루만 무사히 버티면 행복한 새천년을 맞이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기 말 컨셉 답게 99즈 바로 99년생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1999년생인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 진지희 등이 출연해 기존 멤버들과 예언자 ‘노스트라’와 ‘다무스’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사진 = SBS 런닝맨 581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착용한 그린 로고 티셔츠는 아메리칸 캐주얼 'UCLA'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징어 게임 열풍으로 녹색 추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UCLA" 그린 맨투맨 티셔츠는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UCLA 팀 마스코트 브루인스 캐릭터와 공식로고를 사용해 컬리지 무드의 위트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 두께감 있는 기모 테리 원단을 사용, 한겨울까지 보온성이 뛰어나며 컨버터블 핏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오리지널 심볼로 곰 캐릭터인 ‘브루인스’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원슈타인을 마케팅 모델로 발탁, MZ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 유재석이 착용한 'UCLA' 맨투맨
↑사진 = 유재석이 착용한 'UCLA' 맨투맨
↑사진 = 유재석이 착용한 'UCLA' 맨투맨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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